달이 떠오르다

그때의 봄과 여름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기록을 남기기 위해 글을 남깁니다. 이 계정 자체를 잊으신 분들이 많으실 거라 생각하는데 그건 저도 마찬가지라 안부 인사 같이 글을 올립니다! 비록 저의 작은 순간들과 사랑들이 담긴 글을 올리는 작다면 작은 저의 애정의 공간이었는데 2년 정도 그저 묵혀진 기억과 사랑을 보관하는 공간으로만 어쩌다 한 번씩 들어와 보는 정도였습니다. 그 ...

2월 5일까지의 기록

안녕하세요 제법 빠르게 지난 기록들을 남기려 합니다. 다들 1월은 어떻게 보내셨을지 모르겠지만, 각자의 방식대로 이번년도를 받아들이고 있을 거라 생각이 드네요. 저는 그렇게 가고 싶어하던 바다를 짧게나마 구경하고, 제가 그렇게 바라던 바다를 눈으로 담아 행복했습니다. 모두들 하고 싶은 거 하나라도 할 수 있길 빕니다... 요즘따라 노을이 유독 예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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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사진들을 올립니다... 기다리는 사람은 없지만 혼자 올려요(...)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2022년이 되길 빕니다! 최근에 찍었던 사진들 몇 개 업로드합니다 작은 TMI 라면 제가 찍은 사진들로 엽서를 만들었어요! 올해 목표였는데 생각보다 빨리 이뤘습니다 ㅎㅎ 다들 올해 목표 잘 이루시길 바랍니다! + 혹시나 몰라서 말...

너에게 편지를 보내.

별로 통일성은 없지만 최근 사진들을 몇 장 담았습니다 오늘도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처음에 올렸던 글(사진)이 조회수가 갑자기 올라서 사진을 올리고 싶어졌습니다... 누군가에게 편지를 쓸 때 마음을 꾹꾹 담아서 쓰고... 또 수정하고,,, 그 과정이 약간 힘들긴 하지만, 재밌기도 하고,,, 받았을 때 상대방이 얼마나 좋아할 지 상상하면 또 ...

꽃들이 나를 반긴다.

꽃... 하니 이 노래가 생각이 나서 추천드려요. 봄이 우리에게 찾아왔으니 우리도 반겨줘요. 활짝 핀 꽃들과 비바람으로 인해 다 떨어져 버린 꽃잎들. 모두 다 눈으로도, 기억 속에도 담아놓아요. 그때 느낀 우리의 감정도 같이 꾹꾹 담아서 추억의 상자 속에 넣어놓고 가끔씩 꺼내봐요. 그 추억이 담긴 그 시절은 지금 생각하면 참 아름답기도 하고, 어쩌면 당신에...

파도는 거칠게 휘몰아쳤고, 우리는 어지러운 봄을 맞이하고 있었다.

오늘을 살아내고 우리 내일로 가자 따뜻한 만큼 어지러운 봄을 우리는 잘 이겨나가고 있고, 맞이하고 있다. 오히려 따뜻하고 몽글 몽글한 이러한 날씨에서 우리는 좌절감을 느끼기 쉽다. 그리고 거칠게 휘몰아치는 파도에 휩쓸리기도 쉽다. 우리는 생각보다 잘 넘어지기도, 잘 견디기도 한다. 모두 우울감에 잠식되지 말자... 힘들겠지만 이 亂春, 어지러운 봄을 잘 지...

+ 혹시나 몰라서 말씀 드리지만 저장이라던가, 프로필 설정은 어려울 거 같습니다. 너무 늦었지만 지금이나마 적어둡니다.

그 파도는 의외로 거칠지 않았다

+ 별 거 없는 사진이지만 많은 분들이 봐주셨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한 댓글로 저장해도 되나 (프로필로 설정해도 되나) 이런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혹시나 몰라서 말씀 드리지만 저장이라던가, 프로필 설정은 어려울 거 같습니다. ㅠㅠ 너무 늦었지만 지금이나마 적어둡니다. (다른 글의 사진들도 마찬가지 입니다.)